2015년도 대한금속·재료학회 신년인사회가 지난 1월 16일 오후 5시 학회 3층 대회의실에서 학회 임원, 전회장, 회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금년 신년인사회에는 민동준 사업부회장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으며, 2015년도 우종수 회장의 인사말씀과 2014년 이창희 회장 재직기념패 및 재직기념메달 수여식, 김상주 전회장님의 건배제의 순으로 신년인사회 행사가 진행되었다.

학회 회장 취임 후 첫 공식행사를 주제 하신 우종수 회장께서는 신년인사말씀을 통하여 을미년 양띠 해에 학회 회장의 소임을 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양은 선하고, 아름답고, 상서로운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장점을 잘 살려서 우리 학회를 잘 운영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아울러 양의 특징이 혼자 살아가는 것보다 무리를 지어서 함께 생활 하는 습성이 강한데, 금년 한해 우리 학회 학회 여덟 분의 부회장님과 학회 이사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서 함께 학회 발전을 위해 달려 나가겠다는 다짐을 하여 많은 회원 분들의 박수를 받으셨다.

<인사말씀을 하시는 우종수 학회 회장>

이어서 2014년도 이창희 회장은 신년인사말씀을 통하여 지난 한 해 동안 함께해주신 김상주 전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 여러분과 학회 임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2015년 계획하신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도 다시 뵙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주셨다.

<2014년 이창희 회장 신년인사 말씀>

이창희 회장의 신년인사에 이어 김상주 전회장님은 건배사에서 금년 신년인사회에서는 금속재료관련 산업계와 학계의 기라성 같은 분들이 대거 참석하여 주셔서 우리 학회의 위상이 점점 더 높아지는 것이 확연히 보인다고 격려의 말씀을 주셨으며, 이창희 전임회장과 우종수 현회장 그리고 사무국의 노력에 감사하고 2015년도 우리 학회의 발전과 회원 여러분의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건배제의를 하였다.

<김상주 전회장 건배 제의>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산업계 인사 분들도 대거 참석하였으며, 특히 현대제철에서는 이계영 부사장(학회 기술부회장), LG 실트론 변영삼 사장(학회 사업부회장), 포스코 기술연구원 박성호 원장(학회 기술부회장)께서 참석 하셔서 학회 발전과 금속 및 재료관련 산업 발전을 위하여 협력하고 노력하겠다는 신년 인사말을 하셨다.

<이계영 부회장, 변영삼 부회장, 박성호 부회장 신년인사 >

이날 신년인사회 인사 말씀에는 또한 여성회원들을 대표해서 이선영 이사께서 회원분들께 인사하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30분 정도 신년인사를 나눈 후 석식장소로 이동하여 신년 만찬을 계속 이어갔다.

<신년인사회 참석자 분들>

<신년인사회 참석자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