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회 철강기술심포지엄 개최 (2019.6.5)


포스코 기술연구원 제강연구그룹이 주관하고 한국철강협회와 (사)대한금속·재료학회 철강분과위원회가 주최한 제91회 철강기술심포지엄이 6월 5일 오전 포스코센터에서 Substainable by-product utilization in steel-related industry을 주제로 개최됐다. 6월 4일 제20회 철의 날 및 SteelKorea 2019 행사에 이어 이날 열린 철강기술심포지엄은 철강부산물 관련 정책현황과 이슈, 슬래그 대량활용 기술, 부산물 자원화 기술 등 철강 생산 및 가공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효율적인 활용과 더욱 가치있게 부산물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산-학-연 전문가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대한금속·재료학회 최주(포스코) 철강분과위원장은 "현재 철강 부산물은 부산물이라는 말 대신에 폐기물이라는 용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사회적으로 폐기물이란 단어가 부정적이고 환경 인허가 등에서의 이슈가 지속되고 있지만 이를 효율적으로 재사용하고 시민사회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 등을 통해 실제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철강기술심포지엄은 제철부산물 관련 정부정책/부산물 활용기술 개발사례 공유를 주로 다루며 SessionⅠ: 철강 부산물 정책과 전망, SessionⅡ: 슬래그 대량 활용 기술, SessionⅢ:부산물 자원화 기술로 3개의 Session에서 총 10개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자원 순환 관점에서 사업장-사업장 간, 산업-삽업 간의 폐기물 활용 활성화를 위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며, 정부부처 간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토론이 이루어졌고 철강 부산물을 활용하여 시멘트, 골재, 비료 등으로 재활용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이나 경제성 등의 이슈에 대해 질의응답을 나누었다.

-출처: 철강금속신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