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우 교수
우리 학회 MMI 편집이사인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김현우 교수가 2월 22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신본관에서 2021학년도 HYU학술상과 산학협력상을 수상했다.
HYU학술상은 세계 정상 수준의 연구성과를 창출, 대학위상 제고에 기여한 연구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1회 수상 시 HYU 연구석학교수 [HYU Distinguished Research Fellow]의 타이틀이 부여되고 2회 수상 시 HYU 석학교수 [HYU Distinguished Professor]의 타이틀이 부여된다.
김현우 교수는 반도체 저항식 가스센서 실용화의 최대 난관인 선택성문제를 새로운 소재 도입을 통해 해결했으며 상기 업적 관련 22편의 논문 게재했다. 또 대한금속·재료학회 논문상, 한국센서학회 우수발표 논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우승 총장은 시상식에서 “앞으로도 더 우수한 연구를 통해서 우리 대학을 빛내주시고, 이러한 역량이 후배 교수님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김현우 교수는 센서를 비롯한 소재분야에서 저명국제학술지에 총 430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발표하였다. 최근 5년간(2017-현재) 총 115편의 SCI(E) 논문을 게재하였고 이중 교신저자 논문은 93편이며 5% 이내 논문은 66편이다.
한양대학교에서의 연구활동과 업적을 인정받아 총장으로부터 2018, 2019, 2020년 연속으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하였으며, 2021년 최고의 영예인 HYU 학술상을 수상하여 세계정상수준의 연구성과를 이룩하였음을 인정받으며 HYU연구석학교수로 선정되었다.
우리 학회에서는 대한금속·재료학회지 editor(2014-19), Electronic Materials Letter VEiC(2016.-19), Metals and Materials International editor(2020-2021)로 활동하였고, 한국센서학회 산학협력부회장(2022.1-현재), 한국재료학회 학술부회장(2022.1-현재)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해외 학술지인 Sensors의 editorial board member, Frontiers in Sensors의 review editor로 활동 중이다.
한편 기술의 실용화에도 매진하여 실험실 창업기업인 ㈜ 실로텍을 2017년 창업하여 창업선도대학과제,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과제를 수주하여 기술 개발을 하여 최근 가스센서 및 누액센서 시스템 제품에 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 (왼쪽부터) 김현우 교수, 김우승 총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