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창원특수강, 냉간공구강 개발 제품 출시

TD5 제품 현재 검증 단계신 제품 속속 선보일 듯


세아창원특수강(대표 이지용)이 공구강 개발 제품을 속속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1.5MPa급 초고장력강판 성형용인 냉간공구강 TD1에 이어 초고장력강판 절단용 TD5를 시험 단계이며 2017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 기술연구소 손동민 선임연구원은 “TD5는 STD 11종의 개량 강종으로써 초고장력강판 절단(Trimming)용 냉간공구강을 특화시켜 만든 강종”이라고 말했다.

강종의 특성은 ESR 고청정 제강공정을 적용시켜 만든 제품으로 합금원소를 많이 첨부하다 보니 탄화물이 미세화 되어 있고 기존 물성치를 향상시켜 만든 강종이라고 설명했다.

TD5 냉간금형 제품은 핫스템핑 공법에 의해 주로 생산하는 자동차 차체 강판을 생산할 때 사용한다. 강판 가공에서 기존 레이저 트리밍 방법에서 핫스템핑으로 전환함에 따라 일부 수입 금형강종에 대한 수입대체가 효과가 기대된다.

회사는 지난 8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가진 ‘INTERMOLD KOREA 2017’ 부대행사인 기술세미나에서 최근 개발한 공구강 제품을 선보였다.

이 회사 영업부문장을 맡고 있는 박동우 상무는 최근 당사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온 신제품을 자신감 있게 발표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밝혔다.

초고장력 강판 절단용 냉간공구강 TD5는 경도, 열처리 조건, 피로강도 등을 개선시켜 현장에 적용한 결과 가공성과 금형수명 열처리 변형 등에서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계가공성이 우수하고 금형수명도 35% 이상 끌어올려 내마모성, 질화특성, 열처리 등에서 상당한 장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출처: 철강금속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