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과제 · IP PJT 등 수익성 창출형 조업 프로세스 개선 노력 결실
전력원단위는 Down, 생산량은 Up

SNNC(사장 김홍수)가 10월 한 달 동안 니켈 4391톤을 생산하며 조업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이는 종전 기록인 4369톤을 5개월 만에 갱신한 것이다.

이 같은 성과 뒤에는 SNNC 직원들의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조업설비관리가 있었다.

먼저 엔지니어와 조업자가 생산·품질·수익성·안전 등에 관해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고 공정 전 개소에 잠재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이를 개선해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힘썼다.

또한 설비강건화를 위해 생산량과 안전역량을 2단계 올리고 설비 장애율과 에너지 원단위는 2단계 내리는 '2Step Up&Down' 활동을 정례화했으며, 조업과 설비의 Neck Point'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등 공정의 효율을 높이는 데 만전을 기했다. 특히 학습동아리 및 개선과제, IP PJT 활동을 통해 Calcine 생산량은 높이고 전력원단위는 저감하는 등 수익성 창출형 조업 프로세스로 개선, 생산·품질 저해요인을 최소화한 것이 저비용 고효율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SNNC는 앞으로도 페로니켈 생산기술의 글로벌 No.1을 달성하기 위해 안전·환경을 기반으로 저원가 조업기술개발과 설비강건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페로니켈 용선 출선 모습

▲SNNC 현장 근무자들이 중앙관리실에서 다음 교대조에게 업무를 인계하며 안전조업을 당부하고 있다.

-출처: SN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