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H형강(W8″×5¼″) 개발 박차

2015년 12월 개발 성공
고객사 요구 적극 부응

동국제강(부회장 장세욱)이 형강 신제품인 W8″×5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W8″×5¼″ 개발은 저가 중국산 형강 공세에 따라 새로운 시장 개척 필요성을 절감한 형강사업본부 구성원들의 인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기존 미터(Metric) 단위 시장에서 벗어나 인치(Inch) 단위의 형강 생산을 통해 북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

W8″×5¼″은 2015년 3월 최초 개발 검토를 시작해 10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5년 12월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다. 하지만 W8″×5¼″ 제품은 기존에 제작해왔던 크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조압연부터 사상압연까지 압연라인 전체 공형 및 패스 스케줄을 검토해야 했다.

이에 형강생산팀과 중앙기술연구소가 협업해 공형 초안을 작성하고 시뮬레이션으로 검증까지 완료, 완벽하게 원하는 크기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형강사업본부는 인치 단위의 형강(Beam) 제품군을 기존 4규격 19사이즈에서 10규격 38사이즈로 확대해 수출품에 대한 영업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출처 : 철강금속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