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CES 2021서 IT기술 솔루션 통합 브랜드 ‘IXOTIVE’ 소개
IXOTIVE, 정보통신기술과 현장설비 제어기술 융합
제조·금융·물류·공공분야 등 적용 확대 가능성
세계 최초 일관제철소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 추진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세계 최대의 디지털 첨단기술 박람회인 ‘CES 2021(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IT기술 솔루션을 소개하며 사업 전반에 걸친 스마트화 기술을 선보였다.
 
지난 2018년부터 CES에 참가하고 있는 포스코는 첨단 IT기술 통합 브랜드인 ‘IXOTIVE(아이소티브, www.ixotive.com)’를 소개했다. 아이소티브는 제철소부터 에너지와 건설 등 포스코그룹 전반에서 핵심IT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포스코ICT가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AI), 자동화 등 3대 분야 솔루션을 통합한 브랜드다.
 
▲ ‘IXOTIVE(아이소티브)’는 포스코ICT가 보유한 스마트팩토리, AI·BIG DATA, 스마트 매니지먼트, IoT 플랫폼 분야의 모든 솔루션을 아우르는 통합브랜드이다.
 
포스코ICT는 포스코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포스프레임(PosFram)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일관제철소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그 결과를 인정받아 세계경제포럼(WEF)이 대한민국의 첫 등대공장으로 선정한 바 있다.
 
포스프레임은 생산 현장의 다양한 자료를 고속으로 수집해 빅데이터를 분석, 예측함은 물론 AI로 최적 제어가 이뤄지도록 하는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이다. 포스코ICT는 최근 현장설비 지능화를 위한 스마트 설비 제어장치인 포스마스터(PosMaster)와 음성인식을 통해 설비를 제어하는 보리스(VoRIS)를 개발하는 등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화했다.
 
▲ 포스코ICT의 안면인식 솔루션 ‘Facero(페이스로)’
 
여기에 포스코ICT는 안면인식 솔루션 페이스로(Facero 사진)를 통해 비접촉식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안면인식 기술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지문이나 홍채인식에 비해 비접촉식으로 위생적이라는 장점으로 적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페이스로는 타인에게 대여 불가능한 사용자 얼굴을 인증해 출입을 관리하거나 소액결제, 출결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
 
AI 기반의 딥러닝 기술이 적용돼 사용하면 할수록 정확도가 향상되며 0.5초 이내 빠른 응답속도와 블록체인 기반의 높은 보안성을 내세워 솔루션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ICT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또 하나의 솔루션은 표준화와 규칙성이 있는 반복 업무를 SW 로봇을 적용해 자동 처리하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다. 이 자동화는 공공부문의 경우 표준화되고 반복적인 업무 발생이 많아 RPA를 통한 업무 자동화가 용이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RPA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원격 자동 업무처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수요가 늘고 있다.
 
포스코 ICT는 “이번 CES 2021참여로 솔루션 브랜드 IXOTIVE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사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솔루션을 고도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AI, 빅 데이터 등 IT 기술과 스마트 솔루션으로 포스코그룹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면서 제조, 금융, 물류, 공공분야 등 여러 분야에서 필요한 최적 솔루션 개발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철강금속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