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이 2023년도 신입 회원을 선정했다.

 

회원 자격으로는 공학·산업기술 및 관련분야에서 15년 이상 활동한 자로서, 공학학술 연구 및 그 결과의 실용화에 현저하게 공헌을 한 자, 새로운 산업기술 분야에서 선구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현저하게 성과를 올린 자, 산업관련분야에서 선구적 또는 극히 어려운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지대한 성과를 올린 지도적 입장에 있는 자, 공학 및 기술 교육에서 괄목할 만한 공헌을 한 자에 해당한다.

한국공학한림원은 10개월간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23년도 신입 정회원 44명(재료자원공학부문 5명)과 신입 일반회원 93명(재료자원공학부문 11명)을 선정했다고 지난 12월 28일 밝혔다.

이중 우리 학회 정회원은 신입 정회원에 학회 부회장을 포함한 3인과 신입 일반회원에 5인 총 8인이 새로 선정되었다.

우리 학회 회원 중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회원으로 선정된 분들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정회원(2023)
왼쪽부터 김학동(POSCO 부회장), 성태연(고려대 교수), 이우영(연세대 교수)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일반회원(2023)
왼쪽부터 강기석(서울대 교수), 남기태(서울대 교수), 박철민(연세대 교수), 석현광(KIST 연구기획조정본부장), 주세돈(POSCO 기술연구원장/부사장)

 

-출처: 한국공학한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