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신소재공학과 김선중 교수

 

우리 학회 종신회원인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김선중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가 주최한 제25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전환으로 철강 산업의 산학연 관계자들은 혁신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김선중 교수는 최근 기술 개발 동향에 발맞춰, 철강부산물의 자원화 및 저탄소 철강 기술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선중 교수는 일본 토호쿠대학에서 조교수를 하고 지난 2016년 조선대에 부임했으며 2017년부터 철강 분야의 자원재활용 기술 및 저탄소 공정 기술에 대하여 연구와 인력 양성에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현재 조선대학교 LINC 3.0 사업단의 저탄소 녹색 부품소재 ICC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체들의 저탄소 공정기술 개발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데일리한국, 조선대 뉴스